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아트리체(괭이갈매기 울 적에) (문단 편집) === [[괭갈 EP6|EP6]] === [[우시로미야 배틀러]]에 의해 부활했지만 완벽히 부활한 것이 아니며 언니 베아트리체와 동생 베아트리체 두 명이 등장한다. 베아트리체가 일종의 룰의 구현화라는 언급이 나오기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 여러 명이 존재할 수도 있는 것이다. 동생 베아트리체에 대해 배틀러는 본래 자신이 기대하던 베아트리체로서의 모습이 나오지 않자 매우 불편한 반응을 보이고, 이에 대해 배틀러의 환상 속 베아트리체는 그녀를 자신의 딸로서 대하는 게 어떻냐고 말한다.[*스포일러 작중 후반부에 밝혀지는 진실과 [[우시로미야 킨조]]와 베아트리체의 관계, 그리고 겐지가 작중 여러 번 킨조와 배틀러를 닮았다는 식으로 언급하는 것과 비교하면 꽤 흥미로운 부분이다. 자신의 딸을 강간하고 임신시켜, 딸과 그 딸의 아이인 3대 베아트리체의 인생을 비극적인 운명에 가둬버린 킨조의 모습과는 달리 배틀러는 동생 베아트리체를 진정한 베아트리체로 각성시키는데 성공하고 그녀와 결혼한다. 실제로 근친상간을 저지른 킨조와는 다르게, 동생 베아트리체가 실제로 배틀러의 딸은 아니니 인륜적으로 문제는 없다.] 동생 베아트리체에게선 그 전까지의 베아트리체에게선 볼 수 없는 순수한 모습이 나타나 모에하다. 동생 베아트리체는 배틀러를 따르고 그를 위해 노력하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배틀러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랑의 시련에 참여하기도 하는데, 첫 번째 시련에서 실패할 뻔 했으나 배틀러의 도움으로 성공한다. 게임판 밖에서는 마녀 환상을 부수려는 에리카에 대항하여 배틀러와 함께 싸우지만, 에리카의 책략에 배틀러가 로직에러에 갇히고 강제로 결혼당해 게임판을 빼앗길 위기에 처해도 큰 도움을 주지 못한다. 파트너인 배틀러의 의식 불명으로 인해 사랑의 시련에서 자동으로 탈락한 것은 덤. 이후에는 제파르와 푸르푸르가 사랑의 시련을 계속 지켜보면 배틀러를 구할 방법을 알게 될 것이라는 힌트를 주었기에 사랑의 시련을 계속 지켜본다. 샤논이 카논을 꺾고 사랑의 시련에서 승리하자, 예상치 못하게 카논과 베아트리체 본인이 함께 투명해지기 시작하며 미약한 영혼 상태로 사라져버리고 만다.[* 샤논-조지와 카논-제시카 중 '''어느 한 커플만이 이어질 수 있다'''는 사랑의 시련 자체가 이 이야기를 관통하는 핵심 내용이다. 실제로는 '''샤논과 카논은 하나의 몸에 있는 서로 다른 인격체'''여서, 조지와 제시카 중 단 한 명만을 선택해야 했기 때문이다. 베아트리체도 배틀러를 사랑한다는 마음을 또 다른 인격에게 떠넘긴 샤논의 결정으로 탄생한 인격체라서, 샤논이 승리해서 조지와 이어지기로 결정된 순간 카논은 물론 동생 베아트리체도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언니 베아트리체가 멀쩡했던 이유는 언니 베아트리체는 롯켄지마의 전통적인 악령 전설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탄생해서 사랑의 시련과 관련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명한 유령과도 같은 상태에서 모든 진실을 깨우치고 진정한 베아트리체로 각성하여 [[후루도 에리카]]와의 결투에서 승리해 배틀러를 구하는 활약[* 시체인 척 하던 배틀러를 밀실에서 탈출시켜줄 사람들이 전부 에리카에 의해 살해당했기 때문에 배틀러는 [[로직 에러]]에 갇혀버린다. 그러나 베아트리체는 '''샤논과 카논은 실제로 한 사람'''이라는 진실을 활용한 트릭으로 카논을 방에서 나오게 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카논을 이용해 배틀러를 밀실에서 탈출시켜 로직 에러를 풀어낸다.]을 하고 그와 '''[[결혼]]'''한다. 이때 베아트리체, 즉 베아트리체임을 자처하는 인간의 실제 나이는 19살임이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